개인정보 침해 사고 조사와 인공지능(AI) 데이터 규제 실무를 맡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핵심 실무 인력들이 4급으로 승진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6년 10월 28일 자로 서기관 4명과 과학기술서기관 1명 등 총 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국가공무원법 제40조와 공무원임용령 제34조의4 등에 따른 승진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승진 대상 부서는 조직·예산을 관할하는 혁신기획담당관실, 법·제도 기본 계획을 담당하는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침해·유출 조사 지휘를 맡는 조사총괄과, AI·데이터 환경을 다루는 신기술개인정보과 등 위원회의 핵심 소관 업무 부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기관 승진
혁신기획담당관실 김푸르나,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이정수, 조사총괄과 나일청, 조사총괄과 장수용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신기술개인정보과 최재민
이번 승진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조사와 처분을 총괄하는 조사총괄과에서 2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신기술 환경 대응 부서인 신기술개인정보과에서도 기술직렬 서기관이 배출됐다. 기업 대상 조사 절차와 신기술 가이드라인 수립 과정에서 실무 책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